듀얼모니터확장 미지원 해결하기
듀얼모니터확장 맥북에어M1를 구매하고 제일 아쉬운게 디스플레이 확장을 미지원하는거였어요.
아예 안될 줄 알았는데 얼마전 찾아보니 다양한 디스플레이확장 장비를 볼 수 있었어요.
USB외장그래픽으로 검색하면 그래픽칩같은게 들어서 화면을 모니터에 출력하는 방식이다.
디스플레이 확장은 되지만 회전이 되지 안거나 미러링만 되는 제품이 꽤 많아 아래 사진처럼 모니터를 피벗해서 사용하는 저한테는 해당사항이 없는 제품들이였습니다.
그러다가 NEXT-313DPHU3 제품을 찾게 되었고 일단 주문을 하고 테스트해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쿠팡에서 구매했고 테스트에 성공했어요.
위에 사진에서 보듯이 칼디짓 소호독을 맥북에어M1에 연결해서 사용중인데 소호독 USB3.0 (10Gb/s)을 지원하는데 이 USB-A포트에 NEXT-313DPHU3를 연결했어요. 아래보시면 칼디짓소호독도 보이실꺼에요. 아래 칼디짓왼쪽에 넥스트의 디스플레이 확장기기인 디스플레이어댑터 NEXT-313DPHU3 입니다.
게임에서는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사무용으로는 사용에 지장없습니다. 맥북에어M1을 게임에 사용하는일은 없어서 일반일에 사용하는데는 충분합니다.
제품 뒷면에 스펙표시입니다. FHD에 60Hz지원입니다. 참고로 USB3.0 5Gbps이상 지원하지 않으면 해상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저렴한 C타입 허브와 연결하면 작동이 안될수 있으니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디스플레이 링크 매니저 프로그램을 설치해놨었는데 이 프로그램으로 확장 모니터를전시킬 수 있습니다.
제품안에 미니CD 드라이버가 들어있으나 그냥 디스플레이링크 매니저 설치하시면 됩니다.
맥북에어M1 테스트 끝나고 크램쉘모드로 화면 덮어서 세워놓고 디스플레이만 확장해서 사용합니다
클램쉘 모드로 데스크탑처럼 사용했을때 발열이라던지 문제로 건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일반적인 글쓰고 웹서핑하고 업무보는 정도로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일하다가 바로 맥북에어만 들고 바로 나가도 현장에서 바로 이어서 일을 할 수 있는 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과도하게 시스템을 사용하는 영상작업을 무겁게 돌리지만 않는 다면 발열이 거의 없어서 별문제 없어보입니다.
팬리스인데 발열관리 하나는 정말 훌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