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성장하는SNS 처음부터 시작하기 라고 써있다. 볼펜턱에 댄 머리긴여자가 있고 배경에는 건물들이 많다.

SNS란?

성장하는SNS 을 설명하기위해 SNS란 무엇인지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SNS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의 약자입니다.

우리말로는 사회관계망서비스라 불리며 대표적으로 카카오톡(채팅),페이스북(마이크로블로그?),트위터(키워드기반 채팅), 인스타(사진이미지서비스), 유투브(영상서비스), 틱톡(영상서비스), 바인, 릴스, 핀터레스트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일방적인 컨텐츠 제공 서비스에서 벗어나 소셜 네트워크, 소셜미디어화 되고 있습니다.

경계가 불분명하게 사용자의 니즈에 맞춰 진화하고 있습니다. 2000년 이전에 흥했던 서비스들과 달리 컨텐츠를 유저가 직접 생산하고 공유하고 있다는 점이 많이 다릅니다.

SNS를 하는 이유

SNS가 없던 시설 구미디어(방송국, 잡지, 신문 등)가 막강한 홍보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면 지금은 누구나 홍보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제는 개인브랜딩, 매장홍보, 비즈니스 브랜딩, 모든 홍보의 시작이 SNS로 시작해서 SNS로 끝난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팔로워의 수가 권력이고 돈이 되는 시대입니다. 각종 오디션에서 팔로워 숫자가 영향을 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SNS는 인기의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SNS에서 특정 키워드를 통해 타겟팅을 할 수 있고 지식을 나누거나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요리사는 자신의 메뉴와 레시피를 공유하고 뮤지션은은 자신의 신곡을 발표하기도 합니다. 여행가는 여행지사진과 현지 음식, 숙소를 리뷰하고 과학자는 연구결과를 공유하기도 합니다.

구미디어만이 가지고 있던 파급력이 SNS로 옮겨가 사람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홍보하는 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SNS의 종류

SNS는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 하고 있습니다.

컨텐츠 생산자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에서 컨텐츠 생산자와 소비자가 구분이 없어지면서 컨텐츠를 소비만 하는 사용자가 아닌 사용자가 컨텐츠를 생산하는 플랫폼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단순 채팅에서 포스팅으로 전환되면서 영상, 이미지, 글을 올리고 비슷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좋아요, 댓글 등의 피드백을 받습니다.

성장하는SNS 카카오톡 더보기 페이지가 캡쳐되어있다.
카카오톡 더보기에 있는 서비스 오른쪽 하단의 전체서비스를 보면 더 많은 서비스가 있다.

카카오톡은 유료 문자를 대신하는 무료 채팅 프로그램이였지만 지금은 포탈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카카오톡을 이용해 금융부터 쇼핑까지 다양한 서비스에 쉽게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유투브는 최근 핸들(닉네임 주소)을 업데이트하여 다른사람들과 SNS로 변화를 꽤하며 사람들간에 소통을 더 쉽게 만들고 있습니다.

릴스와 비슷한 서비스인 유투브숏츠는 컨텐츠를 빠르게 올리고 사람들과 쉽게 이야기 할 수 있게 한발 나아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대표적인 글로벌 SNS 전세계에서 10억명이상이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데이팅 프로그램에 가깝게 개발되었지만 비슷한 관심사, 지역, 등등을 알고리즘화 하여 사람들을 추천하고 연결해주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사진작가들의 사진을 알리는 프로그램에 가까웠는데 점차 대중적인 컨텐츠가 늘어가고 개인화되어 사용자가 관심있어하는 이미지를 탐색에서 보여주고 해시태그로 관심이 같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수 있게 진화하고 영상으로 컨텐츠를 확장했습니다.

트위터는 전세계사용자들이 해시태그 기반으로 관심사를 이야기 할 수 있게 만들어 졌습니다. 특히 150 미만으로 글을 제한하여 잡담과 대화처럼 쉽게쉽게 쓸 수 있게 만든게 글쓰기 어려운사람에게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 외 에도 핀터레스트, 바인 등 전세계에 SNS의 종류는 수백가지 어쩌면 수천가지가 넘게 계속 만들어지고 사라지고 있습니다.

성장하는SNS의 컨텐츠

SNS의 컨텐츠는 거의 제한이 없습니다. 성인컨텐츠, 폭력, 스팸 등에 대한 제한하는 것 외의 대부분의 주제에 대한 제한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단지 서비스의 특성에 따라 영상, 이미지, 글 등의 특화된 컨텐츠 종류가 다를 뿐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어떤 컨텐츠를 올려야 할지 어떻게하면 빨리 팔로워를 모을수 있는지 비법을 알고 싶어서 읽고 계신분들도 있을겁니다.

이제부터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컨텐츠의 일관성

사람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나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사람들과 이야기 하고 싶어합니다. 또는 관심 분야 전문가의 스토리를 듣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그 들과 릴레이션쉽을 가지길 원합니다.

컨텐츠를 제작할 때 일관성을 가지고 제작하는것이 좋습니다.

오디오기기에 관한 컨텐츠를 제작한다면 스피커, 앰프, 마이크, 방음, 흡음, 블루투스이어폰, 인이어이어폰, 오디오인터페이스 등등 오디오기기에 연관된 컨텐츠를 주로 올리고 관련 전시, 청음샵, 등등의 컨텐츠를 기획해야 비슷한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팔로워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컨텐츠의 테마화

컨텐츠의 이미지나 영상을 동일 구도와 컬러톤을 유지해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글을 쓸때도 제목, 소제목, 날짜, 장소 등을 일관성을 유지해 레이아웃을 비슷하게해서 테마화 하는것이 사람들의 관심을 유지하고 주제를 명확하게 보여주는게 좋습니다.

이는 SNS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이지 무조건 이렇게 해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컨텐츠의 창의성

컨텐츠를 제작할 때 독창성, 창의성이 가미된다면 팔로워들의 관심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독창성이 없다면 장기적으로 컨텐츠의 확장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일관성, 테마화를 유지하더라도 독창적인 컨텐츠가 시즌별로 추가 된다면 퀀텀점프를 이룰 수 있습니다.

퀀텀 점프란 팔로워의 계단식 또는 제이커브(J-CURVE) 형태로 늘어남을 의미합니다.

성장하는SNS 포스팅, 해시태그

SNS포스팅은 일정하게 지속적으로 등록되는 것이 좋습니다. 월수금, 매주 동일요일, 동일시간대, 주중매일, 주말 등 일정하게 등록하는것이 좋고 컨텐츠량이 많아 하루세번 이상 등록할 수 있다면 팔로워들이 활동하는 시간대를 계산해 예약 등록하는것이 좋습니다.

매장을 운영하거나 장사에 관심있으신분들은 입지 중요성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입지에 따라 매출목표가 달라지고 고객의 수도 달라집니다.

SNS에서 이러한 입지과 비슷한 개념이 해시태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객이 통로, 관심사, 타겟팅 이러것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것이 해시태그입니다.

블로그에서는 동일한 해시태그가 설정되진 글을 모아볼수 있고 트위터나 인스타에서는 해시태그로 묶어서 글들을 보여줍니다.

해시태그가 설정되어있으면 해시태그 또는 키워드 검색시 노출 될 확률이 올라가지만 해시태그와 상관없는 컨텐츠를 올려 신고를 당하면 되려 계정자체가 노출이 안될수 있고 스팸으로 신고 되어 계정이 막힐 수도 있습니다.

최근 사용자들이 스팸에대한 거부가 증가로 주제와 맞지 않는 컨텐츠에 대한 신고가 늘어남에 따라 계정블럭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성장하는SNS 놀이공원과 놀이터

SNS를 활용 할 때 놀이공원과 놀이터로 구분하여 마케팅을 이해하면 쉽습니다.

놀이공원에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전국에서 몰려들고 거대한 테마파크로 놀이기구(체험)와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합니다.

놀이터는 반경 몇백미터 이내의 사람이들 잠시 들려 쉬거나 아이들이 놀 수 있습니다. 두가지의 구분이 명확합니다.

성장하는SNS의 목표도 명확해합니다. 불특정 다수와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것인지 특정타겟을 모으기위해 동네, 나이대, 등을 타겟으로 모을 것인지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네치과를 마케팅하기위해서는 테마파크같은 컨텐츠와 이벤트보다는 놀이터같은 컨텐츠로 채워주는것이 좋습니다. 지역을 타겟으로한다던지 주요 랜드마크위치를 타겟으로 홍보하는것이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니까요.

성장하는SNS 타겟광고하기

성장하는SNS를 설명하다보니 타겟팅이라는 말이 계속 나옵니다. SNS를 하는 이유는 다양하게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글에서는 비즈니스 또는 브랜딩을 위한 SNS을 활용하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상을 공유하고 아는 사람들과 소통을 위해하는 SNS라면 대화하듯이 쉽게 하시면 됩니다.

브랜딩을 하고 비즈니스와 함께 성장하는SNS를 만들기 원하신다면 목표와 타겟이 명확해야 합니다. 프로필을 만들고 링크를 걸고 해시태그를 만드는 모든 일에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타겟을 해야합니다.

또한 트렌드에 따라 타겟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SNS를 주력으로 하고 컨텐츠를 만드것도 중요합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카카오, 유투브, 등등 모든 플랫폼의 광고는 아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일 커피한잔값인 5000원정도로도 광고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타겟팅을 잘하고 그에 맞는 컨텐츠를 꾸준히 만들수 있다면 성장하는SNS와 함께 비즈니스도 성장할 수 있습니다.

성장하는SNS 마무리

컨텐츠는 사진 하나, 글 한줄, 영상 10초로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컨텐츠 제작은 스마트폰이 좋아지면서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많은 매장에서 아침 오픈과 함께 오픈 사진을 올리고 오늘의 매뉴를 올리기도 하면서 고객들과 소통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SNS을 보는 고객들은 동네뿐 아니라 전국에서 오기때문에 SNS맛집(감성맛집, 인스타맛집, 사진맛집 등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비즈니스를 하고 마케팅에 어려움이 있다면 일단 계정부터 만들고 하루하나 컨텐츠를 올려보세요. 컨텐츠를 올리는 1분 동안의 행동으로 고객 한명을 더 만나고 비즈니스 미팅이 하나 더 생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