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웹캠으로만들기 도전하기
스마트폰웹캠으로만들기 시작하기 전에 좋은 소식은 최근 IOS16에 대한 다양한 루머와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요.
그중에서 아이폰을 맥북의 웹캠으로 이용가능한 기능이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기존에 iriun이라는 앱을 이용해서 놀고 있는 아이폰7을 웹캠으로 쓰고 있었는데 더 편해질 것 같아요.
무료 앱인데 성능은 정말 강력합니다.
무료웹캠 앱중 단연 추천해요. 무료웹캠 쓰실분들은 한번 테스트를 권장해요.
설치는 간단해요.
아이리운 홈페이지에서 윈도우와 맥OS용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고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앱을 받을 수 있다.
- 노트북이나 맥북, PC 등에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 스마트폰에 iriun 앱을 설치한다.
- 동일 와이파이내에서 프로그램과 앱을 실행시킨다.
- 연결을 확인한다.
테스트는 맥북에어와 아이폰7과 아이폰se2, 갤럭시노트10에서 테스트 결과 3개가 동시에 접속이 되고 각각의 화면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하게 로그인이 없어 보안문제가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하지만 내부 와이파이 보안만 잘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어설픈 웹캠보다 지금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이나 집에 놀고 있는 폰을 사용하시면 웹캠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요.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FHD이상 4K, UHD를 지원 할 정도로 좋은 카메라가 있습니다.
특히 사운드의 경우 CD음질 수준의 녹음기능도 있기때문에 10만원대 마이크는 그냥 씹어먹을 수준으로 녹음도 가능해요.
아이폰의 경우 개러지 밴드를 이용하면 노이즈게이트, 증폭 등 다양한 옵션을 지원해서 선명한 목소리 전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
비대면 강의나 미팅이 많은데 노트북이나 맥북의 캠을 활용하기 불편하셨던 분들 꼭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