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케팅기획스토리
- 마케팅기획구매여정설계
- 영업과 마케팅
- 타겟과 잠재고객
- 전환
- 재구매와 재방문
- 성과분석
마케팅기획 스토리
마케팅기획 을 최대한 짧은 내용으로 마케팅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사회에 첫발을 들였을때 메이커(생산자)와 셀러(판매자)가 나누어 있었지만 지금은 메이커가 직접 세일즈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OEM이나 ODM을 하면서 자신의 브랜드를 가지고 판매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이나 동네 로스터리나 다들 자신의 브랜드를 생산하지만 제조 위탁을 받은 제품을 생산해요.
마케팅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부분이 어디서부터 시작할 것인가 입니다. 보통 생산은 마케팅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 설계단계부터로 마케팅은 확장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예약구매, 펀딩 등 구매할 고객에게 제품제작에 대해 묻는거부터 시작하는게 마케팅입니다.
마케팅기획 구매여정설계
제품(상품이나 서비스등 판매할 모든 것을 이하 ‘제품’)을 설계하는 단계에서 실패하는 이유는 고객에게 상품을 살지 묻지 않는 것 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은 만들기 전에도 고객이 필요하면 기다려줍니다. 그런면에서 클라우드펀딩 등을 이용하면 상품에 대한 고객니즈를 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신차를 판매할 때 시승차가 모두 보고 구매하지 않는것과 같습니다. 이미 신차에대해 충분한 정보가 있는 고객은 계약금까지 걸고 차량이 출고를 기다립니다. 테슬라전기차가 처음 나올때까지 많은 계약자가 1년 넘는 시간을 기다렸고 지금도 테슬라 픽업트럭은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와디즈나 킥스타트같은 사이트를 통해 해외상품을 정식 수입하기전에 유통하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물론 문제가 있는경우도 있지만 계약된 물량만 수입하면 되기 때문에 수입사 입장에서 시장 반응을 보기에 좋습니다. 시장 반응이 좋은 경우 정식 계약이 진행되고 국내 라이센스를 획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구매여정
- 제품설계
- 제작
- 홍보
- 판매
- 피드백
- 재구매
- 업그레이드, 다양화
과거의 구매여정이 7단계였다면 이중 3번의 홍보가 제품 설계단계부터 7번 업그레이드 다양화 등 전 과정에 걸처 진행됩니다. 구매여정에 대한 고민이 없었을때는 고객의 마음을 예상하는것이나 내가 생각하는 니즈와 원츠만 고민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장에 통하지 않는 마케팅을 했을떄 실패의 원인을 찾기 쉽지 않았습니다.
시스템을 만든다고 말을 했지만 시스템은 결국 개인의 영업력에 의존하게 됩니다. 마케팅 트렌드가 교육일 때 시스템을 교육기반으로 구성했지만 결국 개인의 역량에 따라 매출이 요동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상적인 구매여정
- 고객니즈 분석(잠재고객 확보, 구매약정서)
- 제품설계
- 판매
- 제작
- 고객수령 및 피드백
- 재구매
- 피드백
- 업그레이드, 다양화(컬러, 사이즈 등)
이러한 방식의 마케팅과 비즈니스는 성공의 확률을 높여주고 잠재고객, 예비거래처와 관계를 유지, 확대 시켜줍니다.
특히 IT기반 창업을 하는 기업들이 이러한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창업 계획을 할때 비즈니스 설문과 분석에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특히 개발에 많은 비용이 들어갈 수록 고객피드백을 받아 사업방향을 바꾸는 피봇팅을 하기도 합니다.
마케팅기획 에서 구매여정 설계를 잘하고 차근차근 밟아나가야지 성공 확률이 높아집니다.